‘이천도자기축제’ 크고 작은 지역 축제와 통합 개최...4월25일부터 12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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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크고 작은 지역 축제와 통합 개최...4월25일부터 12일간 열려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4.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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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통합축제 개최 결정..시너지 효과·예산 절감 기대’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사진은 2023년 이천도자기축제. (사진제공=이천시청)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사진은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이천시청)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올해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25일부터 5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된다.

6일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협업해 이례적으로 가을에 개최하기로 예정된 바 있었지만, 하반기 이천쌀축제, 복숭아축제, 인삼축제 등 굵직한 축제들이 몰려있다는 점을 고려, 이천도자문화마켓, 이천체험문화축제, 이천세계문화축제 등 관내 소규모 행사를 통합해 지난해처럼 봄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런 통합축제 개최 결정으로 시너지 효과와 예산 절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구 지킴이 친환경 도자 축제를 준비 중이다.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폐기물을 줄여 자연도, 나도 함께 즐거운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먹거리존에서는 도자기 식기 사용을 장려하고, 도자기 잔 구매 시 잔에 커피를 증정하며, 가정 내 폐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등 NO 일회용품,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 도자기 사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또한 지난 축제때 큰 인기를 끌었던 화덕빵가마시식 이벤트와 원하는 만큼 장바구니를 도자기로 채워 가져가는 트레저헌팅(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외에도 도자 마을별 자체 행사 기획·운영을 통해 마을별 색깔을 담아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25~5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회랑거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막식은 426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도자기축제에 대한 관심이 크다보니 시기적으로 조정이 어려운 면이 있었다처음 기획하는 상반기 통합축제로 예산을 절감하고 관람객들의 만족도는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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