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랑의 천사 1인1계좌 갖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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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천사 1인1계좌 갖기’ 운동 추진
  • 안성=오정석 기자  siminnews@joongang.tv
  • 승인 2018.05.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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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000원 이상 정기·일시후원

| 중앙신문=안성=오정석 기자 | 안성시가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는‘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조성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천사 1인1계좌 갖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안성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다양한 공적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원기준이 맞지 않아 위기상황을 해소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시민후원금 모금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랑의 천사 1인1계좌 갖기’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개인, 기업체, 기관·단체 등) 1인 1계좌에 매월 5000원 이상 정기후원과 일정금액을 일시에 후원하는 일시후원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신청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오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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