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오는 2월 '새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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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오는 2월 '새 시즌' 시작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4.01.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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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2024년 시즌의 첫 공연을 2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2024년 시즌의 첫 공연을 2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2024년 시즌의 첫 공연을 2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17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토요키즈클래식은 어린이들의 생애 첫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만들어진 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2013년 시작 이후 12년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꾸준히 어린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올해는 총 5회의 프로그램으로 2-교과서 클래식(217) 3-오페라(323), 4-발레(420), 5-애니메이션(54), 6-발레(615)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한다.

시즌 시작인 2월 공연은 파헬벨-캐논’,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슈베르트-송어’, ‘비발디-사계()’ 등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해, 어린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다.

신선한 편곡과 수준 높은 연주로 큰 호평을 받은 김세실창겸 지휘자와 레자르 앙상블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 박상선, 문채원, 양혜지의 해설을 곁들인 상황극으로 어린이들의 클래식 이해를 돕는 클래식 교육 콘텐츠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12만원, 215000원이다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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