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산북동 택배 물류창고서 불, 1시간40분 만에 진화
상태바
양주 산북동 택배 물류창고서 불, 1시간40분 만에 진화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12.09 14: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오전 3시16분께 양주시 산북동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9일 오전 3시16분께 양주시 산북동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9일 오전 316분께 양주시 산북동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창고 1개동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1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초 신고자는 직원으로 "작업을 마치고 회사에 돌아와 보니 건물 후면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