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어린이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여주에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을 생각하는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양성을 위한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 창단 이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안전교육과 체험 등 안전한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화재예방 캠페인 등 교내·외 소방교육, 홍보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선도와 지역사회 협력 및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지도교사협의회 등 지도자 네트워크 구성 및 국·내외 교육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 모집은 학교(학급) 또는 개인, 단체로 등록할 수 있으며, 가입은 인터넷 누리집(www.young119.or.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사항 및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는 여주소방서 재난안전과(☎031-887-731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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