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컨테이너 제작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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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컨테이너 제작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11.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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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1분께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의 한 컨테이너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7일 오후 3시1분께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의 한 컨테이너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27일 오후 31분께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의 한 컨테이너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조립식 구조의 1층짜리 건물 199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카 등 장비 37대와 인력 11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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