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15일 오전 6시21분께 광명시 철선동의 한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옥탑방 내부 일부와 보일러, 싱크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49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보일러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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