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아파트서 새벽 불, 17명 단순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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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아파트서 새벽 불, 17명 단순 연기흡입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11.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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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시7분께 부천시 중동의 한 11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4일 오전 1시7분께 부천시 중동의 한 11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14일 오전 17분께 부천시 중동의 한 11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세대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과정에서 주민 62명이 한밤중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명이 연기를 단순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세대 내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화재 세대 거주자로 "집에서 타는 냄새와 경보음이 들려 주변을 확인하던 중 작은 방의 전기장판에서 화염이 보여 우선 대피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38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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