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광주=최상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기권(광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오후2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시민사회활동으로 헌신해왔던 안기권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광주지역 기초의원 선거 후보자, 200여 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 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에 출마했다.” 며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과밀로 인한 아이들 교육환경 악화 등 현재 광주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소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반드시 승리해 "불평등한 교육환경을 개선, 새로운 교통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 여유로운 문화 예술의 향유를 느끼는 살고 싶은 따뜻한 광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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