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총동문회와 남한강로타리클럽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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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동문회와 남한강로타리클럽 환경정화활동 펼쳐
  • 여주=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5.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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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동문회와 남한강로타리클럽 환경정화활동"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26일 여주 대신면에 위치한 파사성과 당남리섬 일대에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신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대신면사무소 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26일 여주 대신면에 위치한 파사성과 당남리섬 일대에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과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주관하고 대신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대신면사무소 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연정화활동 행사는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최용기 직전회장이 만든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봉사를 함께 체험하고 동문들과 함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인원이 늘어나는 등 더욱 발전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사)여주시강원도민회 봉사회가 현장에서 즉석으로 자장면을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자장면은 여주 남한강 일대를 찾은 관광객에게도 제공됐다.

최용기 직전회장은 “이 행사는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과 재학생,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참여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꿀맛 같은 자장면을 만들어 준 (사)여주시강원도민회 회원들과 올해 처음 행사에 참가한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복남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멋진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여주=박도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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