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 중학생 조카 골프채로 폭행 의혹
상태바
전청조, 남현희 중학생 조카 골프채로 폭행 의혹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10.30 17: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전청조씨가 남씨의 조카를 골프채로 폭행했다는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전청조씨가 남씨의 조카를 골프채로 폭행했다는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전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8~9월성남시 중원구 남씨의 모친 집에서 남씨의 조카를 골프채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다. 남씨 조카는 중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112신고를 접수 받고 사실관계 등을 파악 중이다.

전씨는 남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이후 여성이라는 사실과 과거 사기 전력이 드러나 논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