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오전 6시56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공터에 주자 중이던 14.5톤 규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잔여 톱밥에서 발생해 적재함 일부와 공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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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오전 6시56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공터에 주자 중이던 14.5톤 규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잔여 톱밥에서 발생해 적재함 일부와 공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