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촌 화물차서 불...적재함 톱밥이 원인
상태바
광주 퇴촌 화물차서 불...적재함 톱밥이 원인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10.19 09: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오전 6시56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공터에 주자 중이던 14.5톤 규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트럭.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9일 오전 6시56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공터에 주자 중이던 14.5톤 규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트럭.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오전 656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공터에 주자 중이던 14.5톤 규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잔여 톱밥에서 발생해 적재함 일부와 공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