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농업테마공원서 열려
4개 읍·면·동 주관 먹거리 장터 운영
주차장 3000면까지 마련·셔틀 확대
4개 읍·면·동 주관 먹거리 장터 운영
주차장 3000면까지 마련·셔틀 확대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수도권 풍년잔치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2023년도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5분까지 줄이고,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을 3000면까지 확대하면서 작년 축제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또 다양한 테마 마당을 운영하고, 무엇보다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이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통해 착한 가격에 품질 좋은 먹거리를 판매한다.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 테마 관광 벨트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관람객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주말 사전에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매년 이천쌀문화축제를 잊지 않고 찾고 있다고 말했다"며 "프로그램부터 먹거리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게 없어 너무 알찬 축제"라고 호평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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