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인 3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다음날인 4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한때 비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2도, ▲성남 13~23도, ▲과천 12~22, ▲안양 15~22도, ▲광명 16~23도, ▲군포 15~22도, ▲의왕 12~21도, ▲용인 11~21도, ▲오산 13~22도, ▲안성 12~22도, ▲이천 11~22도, ▲여주 11~21도, ▲양평 12~22도, ▲하남 14~23도, ▲광주 12~21도, ▲파주 11~22도, ▲양주 11~22도, ▲고양 13~23도, ▲의정부 12~22도, ▲동두천 12~22도, ▲연천 11~21도, ▲포천 11~22도, ▲가평 11~21도, ▲남양주 12~22도, ▲구리 13~22도, ▲김포 14~23도, ▲부천 14~21도, ▲시흥 13~22도, ▲안산 13~22도, ▲화성 13~23도, ▲평택 13~2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6~21도, ▲강화 12~21도, ▲백령도 17~22도, ▲서울 15~23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로 낮게 일어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58분(861㎝), 간조시각은 1시8분(49㎝)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자외선지수는 오전엔 낮고 오후엔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시29분, 일몰은 오후 6시1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