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추석연휴이면서 노인의 날인 2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기온은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다음날인 3일 화요일은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2~24도, ▲성남 11~24도, ▲과천 10~24, ▲안양 13~23도, ▲광명 14~24도, ▲군포 13~23도, ▲의왕 10~22도, ▲용인 9~23도, ▲오산 11~24도, ▲안성 10~23도, ▲이천 9~24도, ▲여주 10~22도, ▲양평 10~24도, ▲하남 11~24도, ▲광주 10~22도, ▲파주 8~24도, ▲양주 9~24도, ▲고양 10~25도, ▲의정부 10~23도, ▲동두천 9~24도, ▲연천 9~23도, ▲포천 9~24도, ▲가평 9~24도, ▲남양주 10~24도, ▲구리 11~23도, ▲김포 12~24도, ▲부천 11~23도, ▲시흥 11~24도, ▲안산 11~24도, ▲화성 12~24도, ▲평택 11~2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5~23도, ▲강화 11~23도, ▲백령도 17~22도, ▲서울 12~2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로 낮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25분(907㎝), 간조시각은 0시31분(1㎝)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자외선지수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시28분, 일몰은 오후 6시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