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오는 28일~내달 3일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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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오는 28일~내달 3일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 운영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09.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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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세심한 안전대책 마련” 주문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반 편성 운영 방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심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수원에 머무르는 시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며 “923일 시작되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비롯해 수원수목원 등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대책, 교통 대책도 철저하게 마련하라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본인이 담당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종합대책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사업소장,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하는 ‘2023 추석 연휴 종합대책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 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오는 28일부터 103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근무반은 26개 반 324명으로 편성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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