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가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 온라인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이천시가 지난 1월 25일에 ㈜휴넷과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시행되는 것이며, 이번 온라인 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 각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4개의 국가자격증과 24개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휴넷은 설립된 지 20여년이 된 교육분야 우수기업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콘텐츠와 약 15%~60%가량 저렴한 수강료로 교육이 실시된다.”면서, “학점은행을 통한 국가자격증 취득이나 민간자격증 취득을 고민하고 계신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자격증 취득과정 신청은 이천시 온라인배움터(http://icheon.licese.ac)로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1:1 상담을 통해 수강 안내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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