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귀농귀촌 주에서 시작 하세요’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주시로 주소를 이전한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및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기초영농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귀농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생 선발에 대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선착순 접수로 3월 16일까지 교육대상자를 선발 확정하게 되며, 3월 22일부터 총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가 영농 사업계획서 수립 작성, 농업경영마케팅,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관내·외 우수농가 벤치마킹 현장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환경에 적응하고 영농활동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광농업팀(☎887-3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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