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일 오전 11시4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계사(닭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계사 3동과 각종 설비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4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2대 등 장비 3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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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일 오전 11시4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계사(닭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계사 3동과 각종 설비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4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2대 등 장비 3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