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코스로 둘러보는‘뻔뻔 부천시티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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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코스로 둘러보는‘뻔뻔 부천시티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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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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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해설사 동반 4개코스 선택

| 중앙신문=중앙신문 |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부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재미를 더하며 45인승 관광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부천 곳곳을 투어할 수 있다. 코스는 판(역사여행), 타(상상여행), 지(환경여행), 아(힐링 여행) 등 총 4개 코스로,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역사여행을 테마로 하는 ‘판 코스’는 활 박물관, 부천시 궁도장, 고강동 선사유적지, 옹기박물관을 둘러본다.

상상여행인 ‘타 코스’에는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인 부천로보파크와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부천천문과학관이 포함돼 있다.

‘지 코스’의 테마는 환경여행이다. 용도 폐지된 정수장이 친환경 농업공원으로 변신한 여월농업공원에서 계절별 버섯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내달부터는 부천아트벙커B39를 만나볼 수 있다.
‘아 코스’의 테마는 힐링 여행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전문도서관인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적 상상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놀이와 소원나무 체험을, 부천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며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부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방문하는 ‘찾아가는 해설서비스’도 운영한다. 7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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