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12일 오전 11시50분께 수원화성 동북공심돈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동북공심돈은 수원화성의 동북쪽을 감시하던 높은 누각으로, 돈은 성곽 주변을 감시해 적군의 접근 여부를 살피고, 적의 공격 시 방어시설로도 활용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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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12일 오전 11시50분께 수원화성 동북공심돈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동북공심돈은 수원화성의 동북쪽을 감시하던 높은 누각으로, 돈은 성곽 주변을 감시해 적군의 접근 여부를 살피고, 적의 공격 시 방어시설로도 활용됐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