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미사용 돈사에 불...3억8000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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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미사용 돈사에 불...3억8000만원 재산 피해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7.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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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55분께 포천시 관인면의 한 미사용 돈사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나본부)
10일 오전 7시55분께 포천시 관인면의 한 미사용 돈사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나본부)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10일 오전 755분께 포천시 관인면의 한 미사용 중인 돈사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돈사 1동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에 탄 건물은 사용하지 않는 돈사로 돼지 폐사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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