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서점서 책 사면 10% 환급...26일부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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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서점서 책 사면 10% 환급...26일부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급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6.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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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결제 고객 환급받을 수 있어
‘서점 살리고, 책 읽는 문화 확산 기여’
경기지역 인증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 결재금약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역 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 홍보물. (사진제공=경기도청·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지역 인증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 결재금약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역 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 홍보물. (사진제공=경기도청·경기콘텐츠진흥원)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지역 인증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 결재금약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6(오늘)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서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지역 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는 지역 서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원해 3개월 만인 9월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있다.

경기도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사람 누구나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지역 서점이 아닌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도 일반 충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지원금은 성남과 시흥을 제외한 29개 시·군의 지역 서점에서 결제하면 즉시 지급되고, 성남과 시흥 소재 지역 서점에서 결제한 경우엔 다음 달 10일에 일괄 지급된다. 소비지원금은 시군별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급되며, 지급받은 금액은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반환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지역 서점 가맹점 목록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콘텐츠산업과장은 지역 서점 소비지원금은 불황을 맞고 있는 지역 서점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동네 가까운 지역 서점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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