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일 새벽 1시27분께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주택 1층 내부 약 7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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