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인천=김광섭 기자 | 인천 남동구 구월3동(동장 이승렬)이 구월서초등학교(교장 김경애)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홀몸노인가구에 ‘사랑의 도시락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구월서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 과일 도시락과 손편지를 준비했으며, 구월3동은 이를 학생들과 함께 홀몸노인 15가구에 방문,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지원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외로운 어르신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인천=김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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