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24일 오전 11시15분께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25분 후인, 오전 11시40분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장비 31대와 인력 63명이 투입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다른 공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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