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5일 오전 6시8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5분 후인 오전 6시33분께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력 7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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