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세만 기자 | 4일 오후 2시9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일대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공사장에서 검은색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5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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