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0시57분께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1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70대 주민 1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창고목적 비닐하우스 11개동이 탔다. 이번 화재로 인해 고양시내 주민들로부터 '검은연기가 자욱하다'는 등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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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57분께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1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70대 주민 1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창고목적 비닐하우스 11개동이 탔다. 이번 화재로 인해 고양시내 주민들로부터 '검은연기가 자욱하다'는 등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