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6일 오전 7시7분께 시흥시 조남동 제1순환도로에서 판교방향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통근버스는 45인승으로 부천에서 충북 음성을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력 64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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