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공간에서 바리스타 직업체험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에서 오는 23일과 24일 바리스타 직업 체험 강좌를 연다.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에서 진행되는 바리스타 직업체험 강좌는 직업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진로 설정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촉진 및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바리스타 직업체험강좌의 강의 내용은 커피의 이해(커피 시음, 바리스타의 역할 및 커피 이론 알기), 자세 연습, 라떼아트(하트만들기), 초코 에칭 등 이론과 현장실습도 같이 진행된다.
임정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직업체험, 놀이공간으로 청소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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