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일 오전 9시9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자재 등이 쌓인 비닐하우스 1동 약 240㎡를 태우고 화재발생 약 1시간8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는 굴삭기가 잔불 정리 중이다.
최초 신고자는 여성으로 “창고 농막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력을 동원해 현장 도착 13분 만인 오전 9시33분께 초진에 성공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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