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비닐하우스 창고농막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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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비닐하우스 창고농막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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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9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농막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20일 오전 9시9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농막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일 오전 99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자재 등이 쌓인 비닐하우스 1동 약 240를 태우고 화재발생 약 1시간8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는 굴삭기가 잔불 정리 중이다.

최초 신고자는 여성으로 창고 농막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력을 동원해 현장 도착 13분 만인 오전 933분께 초진에 성공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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