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아동·청소년 1200명 ‘우유 바우처’ 시행...인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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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아동·청소년 1200명 ‘우유 바우처’ 시행...인천 최초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3.02.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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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진행, 20일부터 신청
3월부터 월 1만5000원 지원
강화군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또는 생활안정자금을, 종교단체에도 방역비 등을 전액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사진은 강화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강화군이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1200명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우유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강화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1200명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우유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인천지역 내에서는 최초이며, 전액 국시비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총 18000만원이다.

매달 15000원 한도 내에서 지역 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바우처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학교무상 우유급식이 가졌던 저소득 학생들의 신분노출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가공유,발효유,치즈 등 포함)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강화군으로 돼있는 만 6~18세 사회적 배려 대상자(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로 오는 20일부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월 1일 지원금액이 충전되며,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됨에 따라 매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인 사업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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