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벽돌 제조공장서 70대 남성 기계에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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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벽돌 제조공장서 70대 남성 기계에 끼어 숨져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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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기흥보건소 코로나19 응급환자 관리 TF팀에서 근무하던 A(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G=중앙신문)
양주시의 벽돌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졌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시의 벽돌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졌다

1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50분께 양주시의 벽돌 제조공장에서 A씨가 벽돌 옮기는 기계에 끼었다A씨는 소방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는 기계가 작동을 멈춰 살펴보려고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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