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023년 첫날인 1월 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음날인 2일 월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0~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3도, ▲성남 -4~3도, ▲과천 –4~3도, ▲안양 -3~2도, ▲광명 -3~2도, ▲군포 -3~3도, ▲의왕 -4~2도, ▲용인 –5~3도, ▲오산 -5~3도, ▲안성 –6~2도, ▲이천 -6~3도, ▲여주 -7~2도, ▲양평 –7~2도, ▲하남 -4~4도, ▲광주 –6~2도, ▲파주 –9~1도, ▲양주 –9~1도, ▲고양 -6~1도, ▲의정부 -6~1도, ▲동두천 –8~1도, ▲연천 –9~1도, ▲포천 –9~1도, ▲가평 –8~2도, ▲남양주 -5~2도, ▲구리 -5~2도, ▲김포 -6~2도, ▲부천 -4~2도, ▲시흥 -4~2도, ▲안산 -4~3도, ▲화성 -3~2도, ▲평택 -3~3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3~1도, ▲강화 -6~0도, ▲백령도 -1~1도, ▲서울 -4~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47분, 일몰은 오후 5시 2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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