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 제야행사 개최..31일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서
상태바
부천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 제야행사 개최..31일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서
  • 정준용 기자  s8536935-@naver.com
  • 승인 2022.12.29 09: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시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청)

| 중앙신문=정준용 기자 | 부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제야행사는 오후 9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거문고·기타 연주, 대북공연, 뮤지컬 갈라쇼, 플로리아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공연 후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대북을 울리며 새해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년인사와 시민들이 더불어 하나가 되는 시민합창이 펼쳐진다. 또 행사 말미에 시민 누구나 새해 소망을 기리며 타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핸사 정인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소망트리메시지 달기, 새해맞이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조용익 시장은 “2023년 계묘년(검은 토끼띠)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제야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