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2023년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연하장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
26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가족, 지인 등에게 새해 인사를 손쉽게 전하도록 6종의 ‘띵동 새해왔어요!’ 모바일 카드를 제작했다. 모바일 연하장 주인공은 포천시 캐릭터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이다.
모바일 연하장은 포천시 누리집-포천시 소개-포천의 상징물-모바일 카드-새해 연하장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복한 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한다"며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로 고마운 마음을 많이 나누며 따뜻하고 훈훈한 새해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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