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농민·농협·공직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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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농민·농협·공직자에 감사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1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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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목표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김보라 안성시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목표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목표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받았다면서 농협중앙회가 전국 시군구 귀농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저를 포함해 8명의 시장군수가 수상했다는 수상 소식을 알려졌다. 그러면서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농민, 농협, 공직자 모두를 대표해 제가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함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모든 정책이 그렇지만, 귀농활성화는 몇몇 개별 사업으로 이루기 어렵다. 안성시정의 총 결과로서 얻을 수 있는 시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농촌에 정착해 농민으로 잘 살기위해서는 농업 기술 교육, 초기 시설투자 및 정착자금 등의 직접적인 지원뿐 만아니라 주거, 학교교육, 대중교통, 의료, 문화체육시설 등 모든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농협중앙회에서도 저희 시에서 추진하는 농촌 정주조건 개선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높게 평가해 상을 주신 듯하다고 적었다.

김보라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저희 안성시는 앞으로 모든 시정을 펼칠 때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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