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정준용 기자 | 2일 오전 4시 20분께 부천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를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트럭 1대와 적재 물품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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