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천시민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민원상담을 통해 편의증진과 공무원의 행정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1일 ‘이천시민원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갑작스런 한파로 몸과 마음이 추운 날을 보내고 계실 여러분께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민원콜센터는 ‘잦은 전화 돌림, 반복 설명, 전화 불친절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단순 민원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안내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효과적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 ‘이천시민원콜센터’는 시민들의 궁금한 점을 전화 한 통으로 만족시키는 ‘ONE CALL, ONE STOP’ 민원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시민 여러분 앞으로는 더 친절하게 응대하며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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