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 명 국제 테스트 이벤트 경기 관전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장 홍숙자)은 지난 16일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 경기에 관전했다.
이날 행사는 (사)여주강원도민회(회장 이윤호)와 중앙신문 봉사회가 주관해 이뤄졌으며, 회원들은 남녀 노멀힐 예선과 결선 경기를 관전했다. 고주모 회원들은 경기 관전 후 1년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경기장 시설을 견학했다.
홍숙자 회장은 “국제 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우리 회원들도 노력하겠다.”며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여주와 강원도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호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민단체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를 계기로 경기도와 강원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