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귀금속 고르는 척 23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난 2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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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서 귀금속 고르는 척 23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난 2인조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2.10.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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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금은방서 귀금속 고르는 척 23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난 2인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훔쳐 달아난 괴한 2명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훔쳐 달아난 괴한 2명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구리시내 금은방에 남성 2명이 들어가 귀금속을 살 것처럼 둘러보다가 돌연 훔쳐 달아났다. 도둑 맞은 귀금속 4점은 시가 23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이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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