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변인엔 ‘손성익 파주시의원’ 등 7명
손성익 의원 “도민 사랑받는 도당에 최선”
손성익 의원 “도민 사랑받는 도당에 최선”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경기·광주乙)은 지난 12일자로 수석대변인과 대변인, 부대변인단을 구성·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당은 이날 김승원(수원甲)·홍정민(고양丙) 국회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선임하고, 대변인엔 국중범(성남4)·이기환(안산6)·최민(광명2)·황대호(수원4) 경기도의원과 동희영 전 광주시장후보, 최용덕 전 동두천시장을 발탁했다. 부대변인엔 손성익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김경례 수원시의원과 손세화 포천시의원, 윤오일 전 안산환경재단 본부장, 장경술 안양시의원, 최성원 고양시의원, 한채훈 의왕시의원을 기용했다.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운정3)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당위원장과 함께 멸사봉공의 자세로 오직 민생을 보듬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