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인 3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0~100㎜이겠다.
다음날인 4일 화요일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0~24도, ▲성남 21~23도, ▲과천 20~23도, ▲안양 21~23도, ▲광명 19~23도, ▲군포 20~23도, ▲의왕 20~23도, ▲용인 20~23도, ▲오산 21~24도, ▲안성 19~25도, ▲이천 19~24도, ▲여주 18~23도, ▲양평 18~23도, ▲하남 18~25도, ▲광주 17~23도, ▲파주 19~22도, ▲양주 19~23도, ▲고양 19~24도, ▲의정부 19~23도, ▲동두천 17~22도, ▲연천 18~23도, ▲포천 18~24도, ▲가평 15~22도, ▲남양주 18~23도, ▲구리 19~24도, ▲김포 20~24도, ▲부천 20~23도, ▲시흥 21~24도, ▲안산 21~23도, ▲화성 20~24도, ▲평택 20~2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1~23도, ▲강화 20~23도, ▲백령도 19~21도, ▲서울 19~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29분, 일몰은 오후 6시 1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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