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선박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40분께 인천 동구의 조선소에서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가 근무한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라 중대재해철처벌법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