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절기상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으면서 양평지역 각 계곡엔 여름휴가와 주말을 맞은 많은 피서객들이 모여들면서 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양평 옥천면 사나사계곡엔 오전 일찍부터 많은 휴가객이 찾아 더위를 피했다. ‘폭염’에도 불구, 자전거를 탄 라이딩족 행렬도 이어졌다.
또 양평 용문 상원계곡도 마찬가지로, 계곡 인근 펜션과 크고 작은 음식점·카페마다 더위를 피해 찾아든 휴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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