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자리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아카데미는 기존 노인대학의 틀을 벗어난 수준 높은 인문학과 각종 교양강좌로 어르신들께서 참 좋아하신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오산시민임에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니어 아카데미 선배 시민들께 오산시에 대한 수준 높은 조언과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면서 “오산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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