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아침고요이야기’...②
상태바
[사진으로 봤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아침고요이야기’...②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7.25 16: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년 전 축령산 자락, 화전민 염소 키우던 돌밭...지금은 수목원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33만㎡ 부지에 심긴 5000여 종의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김성운 기자)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33만㎡ 부지에 심긴 5000여 종의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김성운 기자)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33부지에 심긴 5000여 종의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 장마철에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수목원 안에는 하경정원, 에덴정원, 아침광장, 하늘길,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22여 개의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산수경온실, 초화온실, 알파인온실 총 3곳의 실내 전시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계절별로 축제와 야생화·수국·국화 전시회 등의 전시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가 있는 산책로, 아침고요산책길, 아침계곡, 탑골, 천년향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설립자 한상경 교수는(삼육대, 원예학과)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때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지난 1994년부터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해 약 2년 후인 19965월께 개원했다. 조성 당시는 축령산 자락의 화전민들이 염소를 키우던 돌밭이었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 데서 비롯됐고, 한국의 아름다움과 동양적 신비감, 한민족의 고고한 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거대한 크기의 섬세한 작품처럼 느껴지는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 [기획] 경기도민의 날개, 국제공항 첫삽 ‘눈 앞’…2023년 경기국제공항 관련 예산 편성 확실시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2일, 토)…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화)...첫눈 온다는 소설, 곳에 따라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8일, 월)…흐리고 비
  • 부천 12층 건물 옥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