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호남 민심 사로잡기에’ 나서···복합쇼핑몰·미래모빌리티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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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호남 민심 사로잡기에’ 나서···복합쇼핑몰·미래모빌리티산업 지원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7.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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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여야가 협치할 것
권성동 “지역발전 위한 호남의 열망"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인공지능산업과 미래모빌리티산업 지원을 조건으로 ‘호남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사진=뉴스1)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인공지능산업과 미래모빌리티산업 지원을 조건으로 ‘호남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사진=뉴스1)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정체된 호남 발전 견인’이란 스로건을 내걸고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인공지능산업과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지원해 정체된 호남 발전을 견인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됐다곤 하지만 호남에서의 여당은 여전히 민주당"이라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 성과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여야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에서 첫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예산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권 당 대표 직무대행은 "대선 기간 우리 당이 약속드린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이 호남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다"며 "이것은 지역발전을 바라는 ‘호남의 열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 여의도가 막혀 있다면 지방부터 시작하면 된다"며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협치 노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행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국민의힘) 입장에선 호남은 아픈지역“이라며 ”지지도도 낮고, 인식도 높지 않다"고 술회(述懷) 했다. 그는 "그래서 호남에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호남에 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이 한 분도 없어 먼저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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