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 가던 여성 3명 엉덩이 때리고 추행한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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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길 가던 여성 3명 엉덩이 때리고 추행한 30대 ‘체포’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2.06.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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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지나가던 여성들의 엉덩이 등 신체를 손바닥으로 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지나가던 여성들의 엉덩이 등 신체를 손바닥으로 때린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일 오후 82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길에서 지나가던 여성 3명의 신체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추행한 혐의다. 피해 여성들은 20~4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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